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이사진 전원이 참석해 주식회사 에그풀 사업의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청취했다. 에그풀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오더(기프트오더)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사업 계획을 브리핑하였으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그풀이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무료로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이유는 광고 플랫폼과 결합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있다. 에그풀의 기프트애드(광고 플랫폼)는 테이블오더와 광고플랫폼을 결합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으로, 광고를 하는 기업들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광고 기업들은 타깃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기프트애드는 오프라인 매체로서 광고 효율을 실시간으로 집계할 수 있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소비자 행동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되면서, 광고 효과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기업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광고 매체와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프트애드는 광고주들 사이에서 미래형 오프라인 광고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그풀은 경기도 내 지역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활발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무료 테이블오더 시스템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되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도 내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테이블오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경기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에그풀 심효준 대표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청년 스타트업으로서 상생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됨과 동시에 경기도 소속의 지역구 소상공인연합회와도 활발한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에그풀의 혁신적인 스마트오더 시스템(기프트오더, 기프트애드)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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