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광동식 레스토랑 ‘유유안’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애피타이저, 시그니처 딤섬 3종과 유유안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비즈니스 런치를 선보인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예원 전채 특선 중 특제 라오 천추 소스를 곁들인 해파리냉채, 매콤한 목이버섯 냉채, 허니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유유안의 시그니처 딤섬인 황금 하가우, 꽃게 알 샤오롱바오, 건관자 샤오마이가 서브되며, 메인 식사로는 사천식 돼지고기 마파두부와 밥, 해산물 탕면, 킹크랩 볶음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멜론볼 알로에 젤리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인당 9만 9천 원이다. 또한, 인당 3만 5천 원을 추가하면 유유안의 시그니처 북경 오리 5점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식사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 백’에서는 한상 차림으로 아키라 백의 주요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정식 세트를 선보인다. 세트 구성은 민물 장어덮밥 정식 세트, 지라시 스시 정식 세트, 한우 1++ 스테이크 덮밥 정식 세트 3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각 세트는 일본식 계란찜, 모둠튀김, 미소국, 일본식 절임 채소인 츠케모노가 함께 제공되며, 선택한 세트에 따라 ‘민물 장어덮밥’, ‘지라시 스시’, 또는 ‘한우 1++ 스테이크 덮밥’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인당 8만 9천 원이며, 한우 1++ 스테이크 덮밥 정식 세트는 2만 원 추가된 10만 9천 원이다.
조금 더 캐주얼한 홈스타일의 점심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를 추천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는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다채로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런치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주중 한정으로 선보인다. 안티 파스티 뷔페와 메인 요리, 디저트 뷔페와 커피 혹은 티로 구성되며, 오늘의 메인 요리,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중 선택 가능하다. 추가 요금 시, 구운 닭 가슴살, 포치드 도미, 한우 1++등심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인당 7만 9천 원부터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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