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브는 셀프사진관 및 브랜드 마케팅 전문 회사로,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포토아이브의 참여를 기념하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와 적십자 특별회원증, 기빙클럽 배지를 이영인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이영인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기분 좋은 행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수년 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변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이번 후원이 소년·소녀 가장과 같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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