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워즈는 붐케어의 체온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상을 수여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고객들이 1년 동안 기록한 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4개의 독특한 상이 준비됐다. 특히 유머러스한 상 이름과 이색적인 부문들이 화제를 모았다.
‘온도의 역전상’은 하루 동안 가장 극적인 체온 상승과 하강을 기록한 고객에게 수여되었으며, 부상으로 ‘목어깨 마사지기’가 제공됐다. ‘체온계랑 결혼하겠상’은 한 해 동안 체온을 가장 자주 체크한 고객에게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이 제공됐다.
‘온도 외교관상’은 체온 데이터를 가족, 지인들과 가장 많이 공유한 고객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이 제공됐다. ‘체온계 인플루언서상’은 체온계를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한 고객들에게는 각각 커피쿠폰이 제공됐다.
붐케어를 운영하는 다다닥헬스케어의 관계자는 "체온 관리라는 진지한 주제를 유머와 결합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어워즈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어워즈는 '다다닥헬스케어'의 체온 관리 애플리케이션 '다다닥'을 통해 체온 데이터를 기록한 모든 고객이 자동으로 참여 대상이 됐다. 심사는 체온 기록 빈도, 체온 데이터 분석, 그리고 특정 부문별 특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각 상의 수상자는 연말 시상식에서 발표되었으며, 고객들에게 깜짝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이 함께 제공됐다.
이번 어워즈는 단순히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체온 데이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다다닥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지원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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