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공동 기획한 릴레이 공연 시리즈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친 10팀의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하는 공연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제공되는 50% 할인 혜택도 공연 예매와 함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현철은 1989년 첫 앨범 ‘김현철 1집’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앨범 수록곡 중 ‘춘천 가는 기차’는 그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준 곡으로, 그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1993년 발표한 3집 수록곡 ‘달의 몰락’ 등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을 이어가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현철은 8090 세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음악 씬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현철의 대표곡과 다양한 컨셉의 무대로 그 만의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적 색깔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015B와 이상우가 함께하는 무대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팬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지난 6월 015B를 시작으로, 노사연, 박남정, 김종서, 조관우, 이치현과 벗님들, 이상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왔다. 2월 8일 김현철, 2월 9일 김경호의 공연을 끝으로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시즌1 공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1to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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