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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플랜, ‘겨울철 고등어 인공 산란’ 성공

2024-12-20 10:27:00

[사진 제공 = 메가플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제공 = 메가플랜]
지난 12월 17일, 메가플랜이 국내 처음으로 겨울철 고등어 인공 산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메가플랜 관계자는 “기존에 3~6월로 제한적이던 고등어 산란 시기를 극복하고, 정반대 계절에서도 산란에 성공함으로써 ‘연중 고등어 생산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됨은 물론 수산 양식업계의 혁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고등어의 생태적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환경 조건을 구현해야 가능한 결과물로,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기후 변화 등 불안정한 해양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통해 메가플랜은 언제나 소비자에게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국내 수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노력 중에 있다. 메가플랜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은 고등어뿐만 아니라 이후 다양한 수산물의 생산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며,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의 핵심 기술은 연중 안정적인 고등어 공급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이는 곧 유통의 다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투자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라며, “현재 기술 개발 성공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메가플랜이 급성장하는 계기이자 지속적인 매출 증대의 발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식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생물학 전문가들은 "메가플랜의 이번 성과는 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사례"라며, "단순히 고등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산물의 생산 방식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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