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명 중 1명은 당뇨환자이며 특히 젊은 층에서 당뇨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농가가 신제품 ‘바나듐뿍 쌀‘을 오는 22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바나듐은 체내에서 인슐린 대체 작용을 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원소 중 하나다.”라고 설명하면서 “이 ’바나듐‘이 함유된 기능성 쌀인 ‘바나듐뿍 쌀’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관 건강 개선 및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니고 있어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쌀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조리방법이 일반쌀과 똑같은 ‘바나듐뿍 쌀’은 부드럽고 찰진 밥맛으로 인정받은 단일품종 삼광미를 이용해 충남 서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매부터 가공까지 동서천농협의 관리를 받으며 재배·생산하고 있다.

특히 주문 즉시 도정해 신선함이 살아있으며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이 풍부해 온 가족이 다함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부드러운 쌀밥을 먹고도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바나듐뿍 쌀’은 22일부터 백년농가 공식몰을 비롯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말부터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