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스멘토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헤브블루'를 통해 여드름 진정 효과가 입증된 '헤브블루 피톤 스쿠아 히알 블루 젤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멘토코리아가 런칭한 헤브블루는 '성분 대가'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이번 신제품에서도 그 철학을 이어갔다. 피부 트러블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이 제품은 8중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의 복합 히알루론산 10,000ppm과 편백수 691,000ppm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헤브블루는 수분 라인 외에도 메이크업 전용 부스터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메이크업 프로 엑토' 라인은 자작나무 수액, 라벤더 꽃수, 편백잎 추출물,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다. 워터 미스트, 톤 업 선 베이스, 피니쉬 파우더로 구성된 이 라인은 각질 진정과 촉촉한 피부결 관리에 중점을 뒀다.

또한 헤브블루는 국내산 팥 성분을 활용한 '팥 포어 펩타민' 라인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주 사용 후 모공 타이트닝 효과와 피부 치밀도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다.
박다원 코스멘토코리아 대표는 "헤브블루는 원료 선정부터 제품 패키징까지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