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 대표 어세룡, 450520)는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스퀘어(SignSquare)’의 프로(PRO) 요금제를 신규 가입자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프로 요금제는 싸인스퀘어의 전체 기능과 업계 최다 발송 건수(200건)를 포함한 최상위 요금제로 계약서 작성부터 서명 요청 및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동종 서비스의 연간 이용료를 감안할 때, 약 100만 원 상당의 실질적 혜택이다.
싸인스퀘어는 인스웨이브가 22년간 축적한 UI/UX 기술력과 금융권 디지털 전환(DX)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자계약 원스톱 AI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AI 기반 문서 내용 자동 요약 및 제목 생성 ▲서명 위치 및 입력 항목 자동 인식 배치 ▲화면 공유 및 실시간 문서 편집 ▲대량 계약 및 순차 계약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복잡한 계약 과정에서도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AI 기반 자석 기능은 전자문서 내에 서명, 날짜, 체크박스 등의 입력 필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복잡한 계약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측면에서도 대한민국 전자서명법 준수와 감사추적인증서 등을 통해 법적 효력을 보장하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싸인스퀘어는 다양한 계약 방식을 지원한다. 일반계약, 순차계약, 대량계약은 물론 대면서명과 링크서명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계약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특히 금융권이나 보험업에서 쓰이는 화상 상담과 계약 화면 실시간 녹화 기능을 통합하여 비대면 계약 시에도 대면 계약과 같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기업 사용자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경우 향후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전환 시 초기 구축비 할인 및 특별 가격이 제공된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독보적인 금융권 레퍼런스로 기술을 다진 기업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누구나 1년간 무료로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프로모션을 강조했다.
싸인스퀘어는 1년 무료 이용 후에도 사용자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된 요금제를 통해 서비스를 연장할 수 있으며, 자동결제 연결을 강요하지 않아 사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고객이 후발 주자의 강점을 경험해 보기를 권하는 인스웨이브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싸인스퀘어는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AI 기반 혁신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싸인스퀘어를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전환(DX)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