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의 소리(VOC) 분석 솔루션 ‘싱클리’를 도입했다.
‘싱클리’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개발한 고객 리뷰 분석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 분류, 분석 등 AI를 활용해 운영 리소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파운더즈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고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범위를 대폭 확장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잠재적 니즈 대응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 걸쳐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싱클리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 외에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까지 선제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된다. 제품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리뷰 분석으로 제품 개선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고객 리뷰 등 피드백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분석,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싱클리 솔루션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글로벌 K-뷰티를 리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 2017년 설립 후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아누아는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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