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309250103024d2326fc69c1231422890.jpg&nmt=29)
‘카레 스프’는 ‘오뚜기카레 약간 매운맛’과 푸짐한 야채를 조화롭게 담아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프’는 로스팅한 미소와 오뚜기 크림스프 베이스에 페퍼잭 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구운 콘 스프’는 오뚜기 옥수수 스프를 베이스로 바삭한 콘 토핑을 더해 고소한 맛과 색다른 식감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한 입의 온기로 시작하는 겨울’을 주제로, 따뜻한 스프를 통해 겨울철 공감대를 형성하고 간편한 스프 문화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업 메뉴는 12월 16일부터 약 3주간 SOUPER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프가 일상에서 커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내년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더욱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OUPER 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SOUPER는 현재 마포, 강남구청, 광화문 등에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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