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니키타 드래건은 미국 특유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뷰티 유튜버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모델로도 활동 중인 셀럽이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방문하여, 국내의 여러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를 체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제니퍼 로페즈, 카일리 제너 등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흐러시(Hrush)와도 친분이 두터워 이번 방문에 특별히 동행했다.
니키타 드래건과 흐러쉬는 이번에 직접 먼지나방 스토그래피를 방문하여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이에 맞는 K-메이크업을 경험했다. 또한 잘 어울리는 하파크리스틴 컬러 렌즈도 추천받아, 평소의 메이크업 스타일과 다르게 변신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컨텐츠를 선보였다.
화려한 아름다움과 개성을 추구하는 미국의 메이크업 스타일과 다르게, 한국은 자연스러운 조화를 중요시한다. 처음으로 한국식 퍼스널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니키타 드라군은 “감탄스럽다. 신분증 사진을 이걸로 바꿔야겠다”며 극찬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 김지현 대표는 “니키타 드래건과의 협업은 퍼스널컬러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며, 이번 협업은 한국의 퍼스널컬러 산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퍼스널 컬러는 단순히 미용적 요소가 아니라, 개인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력하며 K-Beauty와 퍼스널컬러의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먼지나방 스토그래피는 퍼스널컬러 진단 후 개인에게 어울리는 하파 크리스틴 렌즈까지 추천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골격 진단으로 신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추천 코스와, 퍼스널 컬러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받고 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먼지나방 스토그래피의 컨설팅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상담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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