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ATF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방송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의 주요 행사로, 전 세계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 배급사들이 모여 콘텐츠 구매, 판매 및 협력의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금강상회(KKSH)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였다.
특히, 금강상회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시리즈 드라마 <린자면옥: 최후의 만찬>과 <군괴>를 소개하며 선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작품들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제작 방식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강상회의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이번 ATF를 계기로 금강상회는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기반을 다졌다.
이미지 확대보기금강상회 홍승진 대표는 “이번 ATF 참가를 통해 금강상회(KKSH)가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 콘텐츠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다년간 ATF를 포함한 주요 국제 행사에서 한국 기업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금강상회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한편, 금강상회(KKSH)는 송지은, 박기웅 주연의 드라마 <어쨌든 서른> 편성을 앞두고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ATF 참가와 작품 활동은 금강상회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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