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평생교육’은 사회에 분명 흔하게 퍼져있고, 이에 발맞춰 큰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전국에 분포한 여러 사이버대학교로써 40대, 50대도 신입생이 되어 원하는 학문을 갈고 닦을 수 있어 사이버대학교 입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스레 2030젊은 세대는 물론이고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심지어 노년을 앞둔 중장년층까지 사이버대학교 입학 희망 연령대는 매우 넓어 2025년 상반기 신입생, 편입생 지원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과학 기술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평생학습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연령과 직업 그리고 사회적 위치에서 제한 없이 학습이 가능한 곳이 바로 사이버대학교라고 전한다.
실제로 사이버대학교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공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교는 학사, 석사뿐만 아니라 박사과정까지 제공하여 고등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직장인, 해외 거주자, 군인 등 다양한 배경의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 관계자는 “평생학습이 사회의 중요한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사이버대학교를 통해 본인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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