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부천지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레삐 본사 직원들과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하는 디자이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레삐는 단순히 연탄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정의 금액을 함께 기부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했으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는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봉사에는 살롱드 미감의 유현상 원장(물광펌 창시자), 디셈버헤어의 김경호 원장(아이롱펌 넘버원), 메르시엘의 임슬기 원장(트릭컬러 창시자), 박소희 디자이너, 임혜원 디자이너, 오채희 디자이너, 리챠드프로헤어 화정로데오점의 이연실 디자이너, 김석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살롱드 미감의 유현상 원장은 “레삐와 함께 연탄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삐는 9년째 연탄 봉사를 이어오며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말 나눔의 전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꾸준히 지속된 이러한 활동은 레삐가 추구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레삐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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