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R&D)-마케팅-B2C•B2B 유통-수출•물류’를 모두 아우르는 K-뷰티 밸류체인을 갖춘 국내 최초 ‘글로벌 뷰티테일(Beauty-Tail, Beauty+Retail)’ 기업 레페리(대표 유원)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K-뷰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울시립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레페리 본사 오피스 투어부터 K-뷰티 업계 인사이트 강연, 현직자 소통, 미션 수행 및 심사, 인턴십 채용 전형까지 연계하여 제공하는 차별화된 구성을 갖췄다.
서울시립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 총 3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학부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레페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된 인재들에게 기업문화가 담긴 임직원 대상 복지 혜택과 양질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뷰티산업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 및 교류를 이어가며 K-뷰티 산업 성장과 글로벌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레페리는 올 상반기에도 성균관대학교 재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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