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시민 또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문정원 임직원 30명은 이날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노트북, 도서, 의류 잡화 등을 120점을 기증했다. 이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금천점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 10명의 급여에 보탤 예정이다.
앞서 문정원은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 실시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씰 모금 기부 활동 등 지속적으로 해왔다.
앞으로도 문정원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더욱 널리 실천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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