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VC Phonics는 원어민 교수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개의 강좌로 발음기호부터 티칭스킬, 교육연구 등 영어 교수법 이론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울 수 있다. 파닉스는 아이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넓게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아이는 통상, 5세나 6세경에 파닉스를 배우기 시작한다. 파닉스를 이용해 영어 읽기를 가르치려면, 아이가 발음과 문자의 패턴과의 대응을 배울 필요가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동에게 유익한 교수 방법이다.
WVC대학교 관계자는 “테솔(TESOL)과 파닉스(Phonics) 수업만 잘 들어도 영어강사의 기본 자질은 갖출 수 있다. 영어강사를 준비하시는 예비 선생님들과 자녀교육을 위해 공부하시려는 분들에게는 특화된 커리큘럼이다”라고 전했다.
TESOL과 Phonics는 상호 보완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의 완벽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WVC대학교는 테솔과 어린이테솔(TEC) 그리고 파닉스를 통해 영어강사 취업/창업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WVC 파닉스는 돌아오는 12월 중순에 오픈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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