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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디카페인 커피로 건강과 웰빙 트렌드 선도

2024-11-26 16:06:05

디저트39, 디카페인 커피로 건강과 웰빙 트렌드 선도이미지 확대보기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디카페인 커피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883톤을 기록했다.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디카페인 메뉴를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디저트39의 디카페인 커피 메뉴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디저트39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돌체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아인슈페너 등을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콜드브루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피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줄여,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디저트39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를 통해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한다. 이 과정은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카페인을 제거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반영된 결과이다”라며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커피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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