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술집 프랜차이즈 '하노이맥주밤거리'가 오는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4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0여개 이상의 주점 창업 컨설팅 이력을 보유한 총괄사업본부장이 직접 공개하는 성공 노하우 및 상권별 맞춤 창업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노이맥주밤거리는 국내에 유일하게 베트남 야시장 컨셉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술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베트남 현지의 강렬한 불맛을 담아낸 직화 요리와 가성비 좋은 플래터, 신선한 생과일을 듬뿍 올려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은 과일 하이볼을 개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 야시장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네온사인과 화려한 인테리어, 브랜드 컨셉에 맞춰 접목시킨 독창적인 마케팅, 4WAY 전략 도입을 통해 비수기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노이맥주밤거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현장에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에 박람회 한정 특전과 브랜드 시식권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한정 특전에는 가맹비&교육비 면제, 간판과 인테리어 시공비 지원, 55인치 TV 2대 지원, 배달 로열티 면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창업 대출 프로모션까지 포함하고 있다.
하노이맥주밤거리 관계자는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하노이맥주밤거리의 경쟁력과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독보적인 컨셉의 이색 창업 아이템을 찾고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부담없이 방문해 상담받고 박람회에서 제공되는 특별 창업 특전의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