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사진관 브랜드 포토아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2월 한 달간 ‘쎄호, 너란나란’ 캠페인 일환으로 특별한 기부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아이브에서 사진 촬영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포토아이브 매장에서 ‘쎄호, 너란나란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비 일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된다.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고객들은 ‘대한적십자사 프레임’을 활용해 특별한 경험을 남기는 동시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포토아이브는 대한적십자사의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인 포토아이브 대표는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통해 사진 촬영이라는 일상적인 경험이 기부로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포토아이브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기회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