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 카시트에서는 이례적으로 재입고 예약 결제만 600건을 넘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 바구니 카시트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1일 추가 수량이 재입고 되었다고 전했다.
‘블리바 픽스 i-size’는 △국내외 부모들이 신뢰하는 기준인 독일 ADAC 테스트에서 충돌 안전성 1.4점 최우수점 획득, △편리한 승하차를 위한 회전,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으면서도 2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면서, 공식 런칭 전부터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여 공개 직후 품절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이 가능해 87cm, 약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바구니 카시트의 최대 단점이었던 짧은 사용 기간을 보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ISOFIX 베이스 방식으로 안전 벨트 고정 대비 오장착율이 낮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ISOFIX 베이스는 모듈 디자인으로 추후 출시될 유아용 카시트를 결합하면 회전형 카시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이치 관계자는 “블리바 픽스 i-size는 편리한 기능과 함께 유럽 인증인 i-size와 독일 ADAC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안전성을 입증한 것이 입소문을 탄 것 같다” 며, “재입고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뜨거운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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