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8일 “진범, 재하가 지난 7일 오후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의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탐정으로 변신한 진범과 재하의 모습과 함께 ‘(궁금한 사건을 해결해주는) 역삼동 탐정단이 찾아왔다!’ 자막이 등장, 사건 의뢰를 받는 두 탐정의 모습이 신입 탐정의 패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노래방, 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해 사건을 해결하는 진범과 재하의 모습이 공개, 인형 만들기 등 두 탐정의 엉뚱한 사건 해결 방법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역삼동 탐정단’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휘브는 앞서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주얼부터 실력 등을 입증받으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바. 휘브가 새롭게 시작하는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역삼동 탐정단’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첫 회를 공개,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휘브는 지난 6월부터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개최,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