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크커피를 운영하는 세컨드유레카는 가맹본부의 무상 구축 뿐 아니라 가맹점의 영업 및 매장관리까지 종합 대행해 주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으로, F&B(식음료) 출신 창업 멤버들의 노하우와 독창적이며 선도적인 영업, 운영 서비스를 결합해 2세대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24시무인카페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8월 10일(토), 8월 22일(목), 8월 24일(토) 총 3회에 걸쳐 세컨드유레카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자에 한해 가맹 계약 시 △1,000만 원 창업 비용 지원, △다점포 창업 시 추가 지원, △가맹비/교육비 면제, △부동산 전문가의 상권 분석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킨크커피는 타 무인카페 대비 높은 수익율을 달성하는 비결, 브랜드 가치 향상 전략 등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수익 창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는 24시무인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킨크커피 창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 시 세컨드유레카의 첫 번째 운영 브랜드인 ‘벤앤제리스(Ben & Jerry’s) 아이스크림’을 푸짐하게 선물 받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세컨드유레카 관계자는 "킨크커피는 단순한 무인커피숍을 넘어, 감성과 취향이 가득한 2세대 무인카페를 표방한다"라며, "'I Know His Name is KIM'의 약자인 KiNK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처럼 커피를 사랑하고 목공을 취미로 하며 키노 잡지를 즐겨 읽는 '김씨'라는 가상의 주인장 페르소나를 통해 맛있는 커피 뿐만 아니라 주인장의 취향과 스토리가 담긴 공간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컨드유레카는 가맹본사와 가맹점 사업자 간의 완전한 정보 공유를 실현하면서, 자금과 인력소요가 많이 들어가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무상으로 구축해 주고 영업부터 운영까지 자동으로 수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샵인샵 배달 매장을 200개 오픈, 운영해오면서 독자적인 사업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 받았으며,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5월에 오픈한 킨크커피 1호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가맹점 30개 매장을 전략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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