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는 '1단체 1명 소외계층 돕기' 운동으로,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 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아동 자립 프로젝트다.
아난티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신청한 참가비만큼 회사가 추가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배(倍)가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매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 측도 “아난티의 후원이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