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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7532억원…8.8% 증가
2024-02-05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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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5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6085억원, 순이익은 1조1459억원으로 각각 1.8%, 20.9% 증가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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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형 퇴직연금, 한국 노후보장 체계의 새로운 해법 될까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발표자인 부산대 박희진 교수의 '기금형제도의 정의, 해외사례, 도입 기대효과와 보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국내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선진국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계약형 퇴직연금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는 기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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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휴가? … 도마에 오른 재택근무
코로나19가 남긴 근무 혁신(?) 제도, ‘재택근무’ 가 도전을 받고 있다. 순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이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계열 IT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2024년 11월 1일부터 재택근무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사무실 근무제를 의무화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국내 대기업 중 재택근무를 완전히 없앤 첫 사례로 꼽힌다.이 회사가 재택근무를 전격 폐지한 것은 내부 감사 결과 이로 인하 폐해가 드러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대오토에버는 감사 과정에서 재택근무 중 무단 해외여행, 접속 기록 조작, 고객 대응 부실 등 불성실 근무 사례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적발된 직원만 1000여
[심층분석] 영업이익률 17%, 오리온은 어떻게 제과 최강이 됐나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카카오·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쾌거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약진이 있었다.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65%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제과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을 세우고 그 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
이재용 '통 큰 결단'... 삼성전자, 실리콘밸리 인센티브로 인재 확보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동기부여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새로운 보상 체계를 도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이를 밝혔다.이번 PSU 도입은 최근 노조가 지속적으로 성과 보상 문제를 제기해온 가운데,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임직원 1인당 평균 1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우수 인재를 끌어모으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촉발된 반도체 업계의 인재 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재용 회장이 내린 '통 큰 결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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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3분기 영업이익 4,570억원 전망... 시장 예상 뛰어넘을 듯
KT&G가 3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KT&G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8,0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 전분기 대비 16.3% 증가), 영업이익을 4,570억원(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전분기 대비 30.6% 증가)으로 전망하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4,33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궐련 부문은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확대되고 10월 명절 연휴 이전 가수요가 발생한 영향으로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궐련은 신규 시장 진입 및 유통 커버리지 확대로 평균 판매가격(ASP)과 수량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1조원 '깜짝 실적'...다시 보는 '삼전'
삼성전자가 3분기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DRAM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HBM 가격 협상에도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는 분석이다.삼성전자는 14일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액 86조원(전분기 대비 15% 증가), 영업이익 12조1천억원(전분기 대비 156%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SK증권 전망치를 15%, 시장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수치다.사업부문별로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7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메모리 반도체는 7조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며, DRA
LG에너지솔루션, 'ESS 효과'로 3분기 깜짝 실적...다시 주목받는 이유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본격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며 배터리 업계 침체 속 유일하게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유진투자증권은 14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회사는 3분기 매출액 5조7천억원(전분기 대비 2% 증가, 전년 대비 17% 감소), 영업이익 6,013억원(전분기 대비 22% 증가, 전년 대비 34% 증가)을 기록하며 증권가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AMPC 세액공제를 제외한 순수 영업이익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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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가을 한정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 선봬
시그니엘 서울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가을 시즌에는 눈꽃 플레이크 위로 아삭한 샤인머스캣의 과육과 레몬 셔벗을 곁들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를 출시했다.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1개가 포함된 구성으로, 빙수는 더 라운지 또는 객실에서 인룸다이
사유원, 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 영입…"새로운 미식 도약 예고"
대구 군위의 수목원 사유원에 위치한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담 다이닝이 미식 역량을 강화하고자 김준형 셰프를 신임 헤드 셰프로 영입했다. 김준형 셰프는 25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롯데호텔, 파크하얏트, 리츠칼튼, W 등 국내 유수 특급호텔 주방을 거쳤다. 특히 최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와 문 바의 주방을 총괄하며 킹스베리 딸기 뷔페 성공과 하겐다즈 콜라보 등 호텔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양식을 기반으로 하는 김 셰프의 요리는 트렌드와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섬세하게 조화시키며, 계절감과 지역성을 담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프렌치 살롱 분위기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인다.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를 활용한 웰컴 드링크부터 만년설을 모티브로 눈처럼 포근하고 맑은 겨울의 감성이 담긴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컬렉션, 그리고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디저트의 여운을 균형 있게 잡아 줄 메인 디시가 함께 제공되어 겨울의 깊이를 더하는 풍미의 조화로 디저트 문화 이상의 세련된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총 12가지로 선보이는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는 메뉴로는 만년설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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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영업이익률 17%
오리온은 어떻게 제과 최강이 됐나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카카오·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쾌거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약진이 있었다.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65%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제과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을 세우고 그 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
[보스상륙작전 ⑫ DB그룹]
아들이냐 딸이냐… 경영권 향방 ‘촉각’
재계 서열 40위 DB그룹의 경영권은 누가 가져 갈 것인가.DB그룹의 경영권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50세 나이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과 아버지 김준기 창업회장 간 경영권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남호 명예회장의 누나인 김주원 부회장이 새로운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남구 명예회장이 부친(김준기 창업회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아버지와 아들, 딸 간에 펼쳐질 지배구도 향방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B하이텍 매각 논란이 부른 나비효과이번 부자 갈등의 발단은 2021년 불거진 DB하이텍 매각설이었다. 당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의 호황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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