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된 도우인 라이브 방송에는 수많은 온라인 시청자가 몰렸을 뿐만 아니라, 망고비지 매장에도 루예소의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지며 팬 사랑도 전달했다.
이번 도우인 라이브 이벤트는 GIK, brlab, dermabel 등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의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K-Beauty를 알리고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 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시청자 수가 55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 총 GMV가 약 1830만 위안(약 3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판매를 기록했다.
망고비지 대표는 “코로나 이후 최초로 중국 연예인 K-Beauty 트레이서빌리티 이벤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내에서 다시 K-Beauty 열풍이 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동에 위치한 망고비지는 지난 몇 개월간 다양한 라이브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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