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코칭 기업 인코칭(대표 김재은)이 2023년의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HR 컨퍼런스 'IPC(Incoaching Private Conference)'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12월 12일, 누리시아 연회장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비즈니스 리더 및 HR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코칭의 IPC는 총 4회 개최되는데, 기업 리더와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코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직에 필요한 핵심 인재 관리', '사내 코치 육성', '신임 임원 온보딩', '조직 내 갈등 관리', '2024년 코칭 트렌드'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인코칭 김재은 대표, 머서코리아 정성훈 상무, LG 인화원 김웅배 책임, 인코칭 송주호 코치, 인코칭 박효정 코치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홍의숙 인코칭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주제별 강연, 참석자 경품 추첨, 그리고 마무리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토픽에 대한 풍부한 컨텐츠와 높은 퀄리티의 교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의 마지막 IPC를 통해 빠른 속도와 변화하는 상황에서 팀워크 향상과 리더십 발휘에 고민 많은 리더들에게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김재은 인코칭 대표가 말했다. 코칭 문화 선도에 앞장서는 인코칭은 IPC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 진단 SuccessFinder, 1 on 1 코칭 프로그램, 현장직 그룹 코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코칭 컨텐츠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