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최근 빈대 발견 사례 등 취약한 환경에서 바이러스나 생활 악취 등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위생 관리 및 방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살균과 탈취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티르라이프의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 본품과 리필 약 3천2백여 개를 전달했다.
김포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 당사자들의 자립생활과 꿈 실현 그리고 장애인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티르라이프 이유빈 대표는 “살균, 항균, 탈취에 효과적인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로 장애인분들이 집단생활을 함에 있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착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99.9% 살균, 항균, 탈취 효과로 보다 건강한 공간으로 케어해주는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는 미세 안개 분사형 반자동 스프레이로 물 떨어짐 걱정 없이 적은 양으로도 넓은 공간을 빠르고 고르게 살균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5.0-6.5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였으며, 환경부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은 물론 8종 살균 테스트, 5종 항균 테스트, 4종 탈취 테스트, 13종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 등을 완료하여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르패밀리 브랜드(티르티르, 티르라이프, 더마티르)는 그 동안 장애인, 저소득층, 희귀 난치성 환아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 약 23억 원을 돌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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