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위한 NFT 거래 및 NFT 기반 서비스 경험 공간을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로아코어 토큰을 활용한 NFT 구매, 콘텐츠 소비,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웹3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빗썸의 자회사인 로똔다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탄소배출 제로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대상 공공서비스 개발 등 지역 사회 문제를 블록체인 웹3 기술로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로아코어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수상 팀에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 본선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수상팀은 ▲아이디어의 적합성 ▲파급성 ▲실현 가능성 ▲발전 가능성 및 사회적 기여도 ▲구현 완성도 등의 공정한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됐다.
영예로운 대상은 ‘DIY팀’이 수상했다. DIY팀은 DNFT(Dynamic NFT)를 활용해 인천 문화자원 진흥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이는 기존 NFT와 달리 변화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DNFT라는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관광과 보상 제도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확대 및 청년창업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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