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난횟집 역삼직영점의 진상영 대표는 “월 3만원의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서 70년 동안 복지사업을 이어온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별난횟집 역삼직영점은 회, 초밥, 생선구이 등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역삼동에 위치한 생선 횟집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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