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는 공기정화기술 중 하나인 이오나이저를 활용해 냉장고 속 김치냄새, 반참냄새 제거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클레어V 냉장고 항균 탈취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클레어V1'은 누적 25만여 대가 판매될 정도로 냉장고 탈취기 부문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배터리 소모 저감 기능을 탑재한 클레어V2 역시 뛰어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레어는 이번 제품 호응도를 토대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브랜드 입지를, 아마존을 통해 미국시장으로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클레어 주식회사 이우헌 대표는 "아마존, 쇼피, 라자다와 같은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해외 D2C 직접 판매를 늘려, 전세계의 보다 많은 고객들이 클레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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