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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캠, '프리미어컵 제1회' 제천시 축구협회와 유소년 축구 대회개최 확정

2023-10-31 08:00:00

드림캠, '프리미어컵 제1회' 제천시 축구협회와 유소년 축구 대회개최 확정이미지 확대보기
드림캠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유소년 축구대회 드림캠 프리미어컵 제1회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모집 계획은 36개팀이었지만 전국적으로 지원팀이 많아져 참가 지원 2일만에 65개팀으로 마감됐다.
드림캠, '프리미어컵 제1회' 제천시 축구협회와 유소년 축구 대회개최 확정
국내 NO.1 실력있는 팀(제천FC기적, 염기훈 주니어, 비룡초, 청주 두FC, 한마음FC 외 전국의 강팀들이 대다수 참석하여 유소년 축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캠 관계자는 “유소년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 것 같다”고 전하며, “매년 2~3회 대회 개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드림캠은 축구전용 AI영상 카메라를 판매하는 주식회사로서 회사 설립당시 유소년 축구대회개최, 유럽 명문팀 코치진 초빙 캠프 사업, 25년 종합 스포츠 유소년 클럽 운영, 등의 사업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이에 맞춰 유소년 축구대회를 생각보다 빠르게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드림캠 프리미어컵 제1회 축구대회는 제천시 축구협회와 협조하여 시작하며, 4학년, 5학년 중 학년별 우수선수 12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드림캠 탑팀’ 팀명으로 결정했다. 24년 1월에 코칭스태프 총 30여명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프로 유스팀과 수차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캠은 가장 중요한 시기인 3학년 4학년, 5학년 위주의 대회를 최대한 많이 개최하여 아이들이 실전 경험을 익히고 팀과 개인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슬기 대표는 “드림캠에서 운영되는 우수선수 지원 프로젝트에 대해선 아시아에서 시작, 점차 유럽으로 확대하여 대회 참가 및 유럽 현지 프로 유스팀과 대결할 것”이라며, “진정 유소년 축구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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