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은 이번 노래에 짝사랑하는 이성을 생각하며 밤잠을 못 이루는 순수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센치한 감성에 비오는 날 들어도 좋은 노래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직감적인 단어 선택으로 노래 속 주인공의 심정을 다소 직설적으로 풀어내 그의 감정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지한의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은 특히나 요즘 같은 찬 바람이 부는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이다.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센치한 가을감성에 흠뻑 젖어보고 싶다면 김지한의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을 들어보면 좋다.
김지한의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현재 발매되었으며 스트리밍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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