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프성형외과는 국내 소외 계층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 병원'에 후원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온리프성형외과 이재운 대표 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일시 후원 및 정기 후원을 신청했다” 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사회에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온리프성형외과는 창립 이래로 물품 기부와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해외 지원 또한 예정하고 있어 후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5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