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배럴에서 2년간 숙성시킨 ‘문라이트 배럴 에디션’을 오는 19일부터 300병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라이트 배럴 에디션’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배럴 에디션 시리즈의 두번째 제품으로 버번 위스키를 숙성했던 두 개의 서로 다른 발코네스(Balcones) 배럴에서 2년간 숙성하여 묵직한 바디감과 실키한 텍스처가 인상적이다. 또한 맥주 원주인 ‘문라이트’는 위스키 맥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주류 애호가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3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문라이트 배럴 에디션’은 배럴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레이블과 배럴을 상징하는 우드 박스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이나 소장용으로도 제격이다.

‘문라이트 배럴 에디션’은 4월 19일부터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과 보틀벙커 전 지점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에 한해 네이버 주문, 카카오톡 스마트 오더 주문을 통한 픽업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4월 19부터 20일까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에디션 전용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배럴 에디션은 장인 정신과 정성이라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라며 “이후 다양한 신제품과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