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바이오연구기반의 건강솔루션제공 기업 엘에스피플㈜이 자사 화장품 브랜드 '라솔' 홍보대사에 전 국민들에게 강인함의 아이콘인 한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을 위촉했다.

현정화 감독은 앞으로 라솔이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 감독은 스포츠 종목의 '그랜드슬램'(5개 대회 석권) 달성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으며, 북한 리분희와 호흡을 맞춰 우승했던 1991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체육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보인바 있다.

은퇴 이후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SBS 해설위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수장으로, 방송과 홍보대사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연물을 이용한 제품을 연구 개발 유통하고 있는 엘에스피플㈜에서 론칭한 '라솔(LASOL)'은 '코스메디신(cosmetic as medicine)'이라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선문대 김승영교수 연구진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바이오리노베이션(Biorenovation)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다.

라솔의 라인은 에이지리뉴 멀티부스터, 밸런싱 스킨소프트너, 퍼펙트세럼, 리셋크림과 모이스처 폼클렌저 등 기초 5종 홈케어용 프리미엄 기초케어라인으로 구성됐다.

현정화 감독은 "엘에스피플의 화장품 브랜드 라솔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모습으로 라솔과 함께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