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발생시 진화를 할수 있는 소화솔루션이 전무하였는데, 엔클리어 비전도성 수계[강화액]타입의 A,C급 적응성 소화기가 개발 및 출시됨으로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엔클리어 A,C급 소화기는 비전도성, 영하20도까지 얼지 않는 부동성, 인체무독성, 물보다 4배 강한 냉각효과를 발휘하여 인적피해뿐 아나라 물적피해가 거의 없는 완벽한 소화 솔루션이라고 할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ESS(에너지저장장치),UPS(비상전원안전장치), 배터리공장 및 보관 창고등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장비가 엔클리어 소화기이다.
참고로 시중에서 금속화재 소화기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를 끌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리튬은 금속이지만 리튬이온배터리안에 들어간 물질은 리툼산화물로 이루어진 전해질이라, 화재 진화를 위해서는 냉각이 필수적이다. 즉 금속화재 소화기는 냉각의 효능이 없고, 단순 질식효능만 있기에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를 진압할수 없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데이터센터UPS 및 ESS설비의 배터리 화재 증가와 대형화재 확산되고 있는 추세속의 전기적 비전도성 수계형 소화기로 'K-브랜드 대'을 수상한 (주)엠케이솔루텍을 주목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 같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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