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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달러 환율]
2023-03-2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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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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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2025년 퇴직연금 시장 '빅3' 재편...삼성생명·신한은행·KB국민은행 1~3위
2025년 퇴직연금 시장에서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각각 2, 3위에 오르며 상위 3개사가 전체 시장의 31.7%를 점유하는 '빅3'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은행권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생명보험사 중심이던 퇴직연금 시장의 판도 변화가 감지된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495조6,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1.0%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신한은행이 53조8,742억원(10.9%)으로 2위, KB국민은행이 48조4,538억원(9.8%)으로 3위에 올랐다.적립금 순위 톱10, 은행권이 5곳 차지적립금 규모 상위
[TDF 전략④]KB자산운용..."투자 선택지 확대, 점유율 13.7%로 3위"
직장인들의 퇴직연금 투자 수단으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각광받으면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운용사들은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운용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의 TDF 운용 전략과 성과를 알아본다. 네 번째로 KB자산운용의 TDF 전략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Q.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DF의 최근 수익률 성과는 어떻습니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운용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A. KB자산운용은 두 종류의 TDF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께 안정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KB 온국민 TDF 시리즈'로 글로벌 초분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
[TDF 전략③]한국투자신탁운용..."자체 인프라로 원화투자자 최적화 포트폴리오"
직장인들의 퇴직연금 투자 수단으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각광받으면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운용사들은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운용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의 TDF 운용 전략과 성과를 알아본다. 세 번째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TDF 전략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Q.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TDF의 최근 수익률 성과는 어떻습니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운용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A. 한국투자신탁운용 TDF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자체 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원화투자자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원화투자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정형화된 사실(Sty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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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영입한 '밀란 코박'은 누구?
현대자동차그룹이 16일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밀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에서 오토파일럿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해온 밀란 코박은 누구인가. 밀란 코박은 2016년 테슬라에 입사한 이후 약 10년간 자율주행과 로봇 개발의 최전선에서 일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테슬라에서도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주도한 것이다.테슬라에서 10년간 자율주행, 로봇개발 매진그의 테슬라 경력을 시간순으로 살펴보면, 처음에는 자율주행 팀의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특히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오토
위기의 롯데, 신동빈 회장이 사장단에게 내린 특명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과거 성공 방식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 2026년 1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에서 신 회장은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경영방침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회의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함께 자리했다.회의는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단행한 대규모 조직 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VCM이었기 때문이다. 롯데는 CEO 20명을 한 번에 교체하고, 1970년대생 젊은 경영진을 대거 발탁해 경영 쇄신에 나섰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다보스포럼 무대에 나선다
다보스포럼 참석으로 글로벌 광물공급망 리더십 강화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즉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최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글로벌 광물 공급망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한국 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려아연은 최근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다보스포럼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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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도 자사주 옵션 포함 성과급 시행…1인당 1억 3000만원 수준 예상
2년 연속 주주 참여 프로그램 시행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성원들의 성과급에 자사주 매입 옵션을 포함한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회사는 16일 사내 공지를 통해 1월 지급 예정인 초과이익분배금(PS)에 대해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제한된다.실적에 따른 보상을 자사주와 연계하는 이번 제도는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주주로서의 이익을 함께 누리도록 설계되었다. 지난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직원들과 경영 성과를 공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유연한 참여 방식과 추가 인센티브주주 참여
[CP's View] AI 시대, 삼성이 애플을 넘어서려면
2026년 1월 12일, 글로벌 IT 업계를 뒤흔든 발표가 나왔다. 애플과 구글이 다년간의 AI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동 성명서가 발표된 것이다. 애플은 자사의 Apple Intelligence와 차세대 시리(Siri)를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모델에 기반해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 기술 사용료로 연간 약 10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 소식이 갖는 함의는 명확하다. 수직통합의 대명사로 불리던 애플이 AI 분야만큼은 자체 개발을 사실상 포기하고 외부 파트너에게 의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정을 내려야만 했을까. 그 답을 찾으려면 쿠퍼티노 애플 본사 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들여다봐야 한다.시리
[CP's View] 롯데 vs 한화 … 재계 5위 싸움 감상법
2025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한화그룹은 자산총액 125조7,400억 원으로 재계 7위에 올랐다. 두 계단 위인 5위 롯데그룹(143조3,200억 원)과의 격차는 불과 17조5,800억 원. 2년 전만 해도 두 그룹의 자산 격차가 20조 원을 훌쩍 넘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화의 추격 속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더욱 주목할 점은 양 그룹의 성장 궤적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 경제매체 분석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4년 자산총액 증가율에서 롯데그룹은 3.3%에 그쳐 5대 그룹 중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한화그룹은 한화오션 인수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29조 원가량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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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퇴직연금 시장 '빅3' 재편...삼성생명·신한은행·KB국민은행 1~3위
2025년 퇴직연금 시장에서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각각 2, 3위에 오르며 상위 3개사가 전체 시장의 31.7%를 점유하는 '빅3'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은행권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생명보험사 중심이던 퇴직연금 시장의 판도 변화가 감지된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은 495조6,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생명보험이 54조4,252억원으로 시장점유율 11.0%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신한은행이 53조8,742억원(10.9%)으로 2위, KB국민은행이 48조4,538억원(9.8%)으로 3위에 올랐다.적립금 순위 톱10, 은행권이 5곳 차지적립금 규모 상위
K-주식시장 '희석의 시대' 끝나고 '환원의 시대' 진입
한국 주식시장이 만성적인 물량 부담에서 벗어나 주주환원 중심 시장으로 구조적 전환을 이루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순 공급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희석의 시대'가 끝나고 '환원의 시대'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 이경연 애널리스트는 16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K-주식시장의 수급 구조가 근본적인 변곡점을 지났다"며 "2025년 순 공급액이 마이너스 3조5,560억원을 기록하며 공급 축소형 시장으로의 구조적 변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순 공급 마이너스 전환...2년 연속 공급 축소유가증권시장의 순 공급액(유상증자+CB 발행-자사주 소각)은 2024년 마이너스 1조5,320억원에 이어 2025년 마이너스 3조5,560억
하나은행 직원 '옵티머스 돌려막기' 혐의 대법원 무죄 확정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다른 펀드 자금으로 환매대금을 돌려막았다는 혐의를 받았던 하나은행 직원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문제가 된 자금 이동이 회계상 일시적 불일치를 임시로 조정한 마감 조치였을 뿐, 펀드 간 불법 대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달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A(58)씨와 김재현 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하나은행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하나은행 수탁영업부 직원이었던 A씨는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수탁 중인 다른 펀드 자금으로 옵티머스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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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빌라리조트, ‘붉은 말의 해, 행운을 달리다!’ 이벤트 진행
기린빌라리조트는 2월 한 달간 말띠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붉은 말의 해, 행운을 달리다!’(Red Horse Blessing Event)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말띠 고객을 위한 두 가지 특별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투숙 고객 중 말띠 고객에게 붉은 말을 형상화한 방향제 선물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말띠 고객에 한해 1일 1팀 선착순으로 디럭스빌라뷰터브 자쿠지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객실 외부에 별도의 프라이빗 야외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로 겨울철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기린빌라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의 상징인 말을 테마로 시작된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제주에 머무는 고객 분들에게 더욱 의미
초중고 AI리터리시 교육 디지털인재연구원 출범
전현직 교장 및 교사 100여명이 결집해 초∙중∙고 연계 AI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단법인 디지털인재연구원이 지난 1월 15일 공식 출범했다.디지털인재연구원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격차의 해소를 설립 목표로 천명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및 AI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현재 파편화되어 있는 초·중·고 교육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해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연계형 디지털 교육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초대 이사장은 최종순 전 단국대부속고등학교 교장(공학박사)이 선임됐
러시아 통찰 인문서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출간
러시아 사회의 내부 논리와 세계관을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복잡해진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왜 러시아를 이해하지 못해 왔는지를 짚으며 러시아와 러시아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저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해 활동해 온 벨랴코프 일리야다. 러시아 극동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삼성전자 근무를 거쳐 현재는 수원대학교 외국어학부 러시아어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6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이후에는 방송과 강연, 저술 활동을
epic-Highlight
[CP's View] 롯데 vs 한화
재계 5위 싸움 감상법
2025년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에서 한화그룹은 자산총액 125조7,400억 원으로 재계 7위에 올랐다. 두 계단 위인 5위 롯데그룹(143조3,200억 원)과의 격차는 불과 17조5,800억 원. 2년 전만 해도 두 그룹의 자산 격차가 20조 원을 훌쩍 넘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화의 추격 속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더욱 주목할 점은 양 그룹의 성장 궤적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 경제매체 분석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4년 자산총액 증가율에서 롯데그룹은 3.3%에 그쳐 5대 그룹 중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한화그룹은 한화오션 인수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29조 원가량 자산이
[사건의 재구성]
메리츠금융그룹 ‘주식 불공정 거래’ 전말
검찰이 메리츠금융그룹 임원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합병 발표 전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챙긴 정황이 포착되면서, 금융권 핵심 인사들이 수사망에 올랐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임세진)는 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합병 발표 전 가족 계좌 동원해 주식 매수사건의 발단은 20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11월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
[Epic in Picture]
현대차그룹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인 신년회
2026년 1월5일, 현대차그룹 수뇌부가 사진 한 컷에 모였다.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호성 기아차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그리고 BAT 출신 글로벌 인사 전문가 김혜인 부사장. 신년 덕담 이후 이들 리더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위기의 시대, 경영 리더십 재편성정의선 회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2025년은 전례 없는 수준의 경영환경 변화를 겪은 한해였다"며 앞으로 다가올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무역 전쟁의 다양한 양상, 세계 경기의 둔화, 지정학적 분절 등이 겹치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은 이른바 '위기 속의 기회'를 포착했다. 바로 AI로 대표되는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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