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주식회사 랩도쿠(대표 전주홍·서동준)에서 이끌고 있는 브랜드 헤리터에서 메르디안 키친 매트가 인기에 힘입어 3번째 뉴 컬러가 출시되었다.

하늘의 구름의 모습을 형상화한 메르디안 키친 매트의 시리즈 중 이번에 출시된 오버캐스트 컬러는 기존의 클래식한 데이라잇, 미스티 컬러와는 다르게 영(young)하고 힙(hip)한 분위기의 보다 모던한 컬러로 다양한 홈 공간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르디안 키친 매트는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주부들을 위해 매트 개발 35년 ‘장하수 장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일반 바닥 대비 체중의 70% 이상을 분산 시켜주는 ‘체중 분산 주방 매트’이다.

유아 용품에도 쓰이는 친환경 TPU 소재를 사용해 99.9% 항균효과와 논슬립 기능으로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고 오염관리에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헤리터 관계자는 “헤리터를 찾아주시는 고객 연령층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보다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전향”이라며 “특히 이번 2023년에는 헤리터만의 헤리티지와 감도 높은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