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에스파는 각 멤버별로 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에스파는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착장)로 멤버별 다른 컬러의 바시티 자켓과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시티 자켓은 Y2K(세기 말 패션) 트렌드의 영향으로 이번 SS 시즌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레더와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영하고 힙한 느낌을 내기에 제격이다.
카리나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베레모를 착용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을 완성했다. 힙한 패션 아이템 베레모는 캐주얼룩은 물론 블레이저, 레더 자켓 등 포멀한 룩이나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지젤은 바시티 자켓과 같은 컬러의 청키라이너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했다. MLB의 히트 아이템인 청키라이너는 이번 시즌 더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데일리로 착용하면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닝닝은 깔끔한 실루엣의 스몰 토트백을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고급스러운 투톤 소재의 이 토트백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휴대폰, 지갑 등 데일리 필수템을 모두 넣을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한편, MLB는 2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MLBx에스파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폼으로 퀴즈를 풀어 제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MLBx에스파 폴라로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7일 MLB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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