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바른걸음연구소(대표 이시맥)에서 개발한 걷기교정 솔루션이 리커버리 전문센터 바디360(대표 유재현)에 도입됐다.

바디360은 3040 직장인들이 회사생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생기는 불균형한 자세를 전문화된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시키는 리커버리 전문센터다. 현재 재활과 회복 관련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바디360은 특히 전 지점에 근골격계 프로그램과 바른걸음연구소에서 제안하는 걷기교정, 발교정 솔루션을 도입했다. 걷기를 교정할 수 있는 최신 워킹머신, 자신의 뒷걸음을 보면서 걸음 상태를 교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바디360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생긴 근육의 뭉침을 풀고, 가동범위를 늘릴 수 있도록 한다. 과학적인 스트레칭 장비를 이용해 1회 운동만으로도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바디360에 걷기교정 솔루션을 제안한 바른걸음연구소는 '인류의 걸음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바디360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전국 헬스, 필라테스 센터 등 고객의 건강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곳에 솔루션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바른걸음연구소 이시맥 대표는 “족저근막염으로 검도선수 생활을 포기, 발을 교정하고 나서 11년째 발교정, 걷기교정 일을 해오고 있다”며 “'내 생애 1만 명을 건강하게'라는 포부를 바탕으로, 앞으로 전국 지점 2,000개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