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프래그런스 브랜드 ‘애프터 블로우’가 오는 2월 1일 새로워진 패키지로 리뉴얼 오픈한다. 애프터 블로우는 작년 1월 론칭한 브랜드로 시향지 1차 완판, 퍼퓸 핸드 크림 2종 품절로 이슈를 실감하게 하였으며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W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 외부몰에 입점하는 행보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리뉴얼 제품을 살펴보면 오 드 퍼퓸의 경우 50ml에서 25ml로 교체되었고, 퍼퓸 핸드 크림은 50ml로 동일하다. 용기 다지인 및 단상자 패키지 또한 애프터 블로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담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두 리뉴얼 되었다.

오 드 퍼퓸 용기는 직접 향을 맡지 않고 보는 것 만으로도 향을 유추할 수 있도록 각 향을 상징하는 <텐더 우드-포레스트 그린, 자스민 머스크 – 화이트 블룸, 파우더리 로즈- 소프트 블루, 시트러스 문 – 만다린 오렌지> 컬러로 만들어졌다. 또한 독특한 모양으로 눈을 사로잡는 상단 캡은 무드 딥 그레이 컬러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퍼퓸 핸드 크림은 타 브랜드들과 같이 기본 캡(뚜껑)이었던 과거 디자인과 달리 조약돌을 연상케하는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변경된 캡은 마치 조약돌이 흩날리는 바람에 깎여진 듯 부드럽고 유니크한 모양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애프터 블로우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로 가장 편하고 내추럴한 한 상태 그대로를 추구한다”며 “어느 곳에 있어도 모든 것과 어우러져 존재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가 되는 브랜드”라고 설명하였다. 여기에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모양, 향, 오브제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전보다 유니크하고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신규 향 ‘시트러스 문’ 퍼퓸 라인 2종을 함께 선보였으며 악세서리 카테고리의 ‘오브제 미러’도 출시했다.

오브제 미러는 손에 착 감기는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곡선과 약간의 무게감으로 안정감을 주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애프터 블로우의 첫번째 오브젝트를 필두로 앞으로 나올 신제품들이 더욱 기대 된다.

한편 애프터 블로우는 리뉴얼 & 신규 향 론칭을 기념해 2월 1일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최대 25%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 반얀트리 스파권 2매를 증정한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고디바 초콜릿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퍼퓸 핸드워시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오브제 미러를 증정한다.

그 외 할인품목으로는 △핸드크림, 퍼퓸 단품 구매 시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증정 △리뉴얼 오 드 퍼퓸(25ml) 10% 할인 △핸드크림 4종 세트 구매 시 20% 할인 △핸드크림+향수 세트 20% 할인 △기존 오 드 퍼퓸(50ml) 2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할인 프로모션은 애프터 블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