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피치파이낸스서비스유한책임회사(Peach Financial Services. LLC. 대표이사 이태환)는 지난 27일 피치프라임(peach prim. 대표이사 박상하)의 주식회사 제이스페이스홀딩스 기명식 보통주식 계약과 관련한 주식 매수금 지급보증을 목적으로 100억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피치파이낸스서비스유한책임회사는 미국 뉴욕주 뉴욕시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대표적인 미국계 다국적 투자은행으로 한국에는 지난 2020년 12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한국 지사를 오픈했다.

피치파이낸스서비스유한책임회사는 미국 뉴욕주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대표적인 다국적 투자은행으로 자본금 한화 3조원 규모의 중견 IB 기업이며, 기업금융 지원 전문기업으로 기업금융, 투자금융, 사모펀드, 보증증권, 금융 컨설팅 중개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피치프라임은 우주항공분야와 바이오 헬스케어를 중점으로 투자를 넓혀가고 있는 투자 컨설팅 기업으로, 벤처투자 및 자금확보 등의 VC투자 등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고객과 기업가치의 동반 상승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피치프라임 관계자는 “다국적 금융기업 피치파이낸스의 지급보증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금 확보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많은 기업과 고객의 안전한 투자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피치프라임 관계자는 “당사와 MOU 체결한 기업 제이스페이스홀딩스와 버진오빗 두 기업의 계약체결로 그동안 불모지였던 한국의 미래 산업, 민간우주항공 산업에 큰 획이 될 것이라 판단되며, 현 정부의 우주항공부문 공약 및 투자와 더불어 더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이스페이스홀딩스는 한국 민간 우주항공 스타트기업 중 최초로 세계 3대 대형 민간우주항공기업(버진오빗)과 계약를 체결했다”며, “안전한 투자뿐 아니라 미래 수익 가치도 충분할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