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설날 연휴 기간인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서울본사를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사 모두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상 운영 이유는 연휴기간 동안에도 이어지는 상담 문의와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특히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민족 대명절의 경우 ‘여자친구가 있냐’, ‘결혼은 언제하냐’와 같은 가족과 친척들의 압박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문의가 이어진다. 심리적으로도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결혼적령기에 임박한 미혼남녀와 재혼을 원하는 돌싱, 자식들을 혼인시켜야 하는 부모들까지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고객들이 연휴기간 동안에도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하였다. 방문 및 가입 상담 신청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해주시면 응대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성혼중심제로 운영되어 1년 동안 정회원으로서 제한 없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횟수 부담 없이 소개받을 수 있어 이상형을 만나는데 용이하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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