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베리스토어는 작년 플랫폼 내 수익금의 일부를 협약된 NGO 단체에 기부하였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기부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베리스토어는 ‘재미있는 기부(Funation,Fun + doNation)’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부소셜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 유저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를 협약된 기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베리스토어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 NGO레인보우, 사단법인 동물구조119 등 총 6개 협약된 NGO 단체에 작년에만 총 약 1,200만 개의 BERRY를 기부하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NGO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유기동물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 바 있다.

베리스토어는 현재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김치 나눔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문화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밝혔다.

한편, 베리스토어는 최근 토스페이먼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토스의 전자결제서비스를 도입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