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태양광 에너지 발전부터 수소에너지 발전까지 그린에너지 발전 전반에 걸친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치투솔라는 2023년부터 외부감사를 실시하여 기업경영 및 재무에 투명성을 더하고, 시리즈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공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치투솔라는 IPO방식에 관해서는 매출 및 외형확장을 통한 직상장과 현재 금융시장에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는 스팩합병을 통한 스팩상장 투트랙으로 검토하고 있다.

추후 상장 전까지 외부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2,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유니콘기업(시가총액 1조원)을 실현을 목표로 두어 IPO 상장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