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 KGC인삼공사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비대면 시대에 특화된 온라인 사업모델 ‘이너진’을 선보인다.

KGC라이프앤진은 기존 방문판매의 장점을 온라인 유통에 접목시켜 탄생한 신개념 온라인 사업모델 ‘이너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너진’은 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을 없애고, 온라인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했으며 시간, 공간에 제약이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 제품을 비롯, 프리미엄 화장품 ‘동인비’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을 구축하였고, 간단 명료한 보상체계를 갖췄다.

기존의 방문판매업과 달리 타 브랜드와의 겸업을 허용해 부업으로도 손색이 없는 점은 ‘이너진’만의 타사와 가장 큰 강점이다.

‘이너진’의 사업자는 매월 최소판매 금액이 없고 수당에 상한금액 제한도 없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지급받는다.

대리점에 출근의무도 없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유롭게 교육을 받고 고객에게 판매한 물건은 KGC라이프앤진이 직접 배송해준다

모든 제품은 KGC라이프앤진에서 제공하는 설명자료를 그대로 활용해 SNS등으로 홍보가 가능하고 회원이 직접 결제하는 방식으로 초기투자 비용을 없앴다.

KGC라이프앤진 관계자는 "‘이너진’ 론칭에 맞춰 대대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본사가 지원하는 런칭 프로모션과 샘플링 등을 최대한 활용해 인지도 향상과 고객 체험기회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