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프래그런스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러퓸(LUVFUME)’이 12월 22일,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몰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등과 연결되어 인근 직장인은 물론 20~30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많은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러퓸의 오프라인 매장은 '향의 신전(Temple Of Perfume)'을 테마로 과거 향을 치유의 개념 혹은 신들의 제단에 바치는 숭고한 산물이라 여겨졌던 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해당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향료 회사 및 수석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독자적인 '향기'를 담은 러퓸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러퓸(LUVFUME) 브랜드 특유의 미디어아트부터 직접 손을 씻으며 체험할 수 있는 수전 공간과 시향 테스터 존이 마련됐으며, 특히 신규 출시되는 디퓨저를 선공개할 예정으로 매장 방문 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이 제공된다.

러퓸은 지난 4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샵파트와 부틱샵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마린샵에 입점했다. 또한 삼성역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파르나스 몰에도 단독 매장으로 오픈하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러퓸은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W컨셉 등 온라인 몰에 입점되어 있으며,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각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