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파고다 강남어학원에서 대학생 겨울방학을 맞아, 시즌에 알맞은 영어회화 커리큘럼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인 영어회화 수업은 왕초보부터 중급회화 난이도로 세분화되어 있고, 드라마와 영화 등 미디어를 이용한 영어청취 프로그램, 영작과 신문기사를 이용한 독해 수업 등을 다루는 올인원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원어민 영어회화(SLE)는 좀 더 말하기에 집중할 수 있는 수업이다. SLE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보고 레벨 결과에 따라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SLE 수업은 최대 인원 9명 정원으로 소모임처럼 진행한다.

SLE 수업은 주마다 새로운 토픽으로 수강생들이 순서대로 의견을 말해보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 과목 중에 소설 원서 책을 읽고, 관련 내용으로 진행하는 Book Discussion 수업, 미국 드라마를 청취하고 받아쓰면서 어휘를 읽힐 수 있는 Watch & Talk 수업 등다양한 특별반 수업이 운영 중이다.

강남 원어민회화학원 파고다는 1월 개강 전, 12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레드위크(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으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파고다 딜리버리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파고다 관계자는 “파고다 강남학원의 영어회화 수업은 한인 영어회화와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 프로그램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니즈에 따라 수업을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